종근당 아이커 가격 효과 초등학생 섭취 후기

대한민국 평균 키가 조금씩 커지고 있어요. 키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후천적인 영향도 무시 못하기에 성장기 아이들은  잘 자고 먹는 것도 잘 먹어야 합니다. 평균보다 작았던 초등학생 우리 아이. 종근당 아이커 섭취한 지 석 달이 조금 지났으며 아이커 섭취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.

 

종근당 아이커 후기

아이커 후기를 먹자마자 적으려고 했는데, 비싼 돈 내고 구입했지만 처음엔 잘 먹지 않았어요. 흰 우유에 태워줬는데 달달한 맛이 나지만 끝 맛이 약간 약 맛? 이 난다고 하더라고요. 딸기우유처럼 달콤한 맛이 끝까지 가지 않고 살짝 약 맛이 나서 거부하더니, 친구들 중에서 자기가 키 작은 편에 속하는 줄 알고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어요. 지금도 정말 맛있게 먹는 건 아니지만 큰 거부감 없이 먹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. 제 친구 아이는 올해 6살 됐는데 처음부터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. 우리 애가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그런 건지.. 처음에 당황하긴 했습니다. 처음 한 번이 먹기 힘들지  두 번째 세 번째부터는 익숙해진 딸기맛에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 

아이커 효과

초등학생 저학년인 우리 아이. 한 반에 20명 정도 됩니다. 3월에 새 학기를 시작하고 앉는 자리를 정하는데 키 순서로 따지면 12번째라고 하네요. 평균에서 조금 더 큰 건데.. 큰 키와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엄마가 보기엔 뭔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.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작년보다는 키가 큰 느낌이 든다는 거!! 일찍 자려고 노력했고, 사람 없는 곳에서 줄넘기도 했고 걷기 운동도 했고, 키 성장 영양제 종근당 아이커도 3개월째 먹고 있습니다.

그래서일까요? 3개월 전보다는 부쩍 큰 게 눈에 띕니다. 발도 커진 느낌도 들고요. 몇 개월 전에 산 운동화가 발에 꽉 맞는다고 새 신발을 사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. 

 

"아이커"는 종근당건강 제품으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 믿고 먹일 수 있습니다. 종근당건강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전문기업 이니까요. 아이커 성분을 보니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입니다.  유치원생 때부터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.. 초등학생 들어서 먹기 시작한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섭취 시작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. 지금도 한 창 클 때니까요!

 

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황기 추출물 등의 복합물(HT042)이 들어 있고요, 칼슘과 비타민D, 아연까지 주원료를 더해 키 성장+ 영양 밸런스 + 정상적인 면역기능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. 요즘같이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데 아이커 한 포로 관리해줄 수 있어 든든한 마음도 듭니다.

 

 

1회 섭취분 개별포장이고, 컵에 흰 우유 200ML 따르고 아이커 한 포 잘 녹여서 오후 간식시간에 마십니다. 우유도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 흰 우유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잘 먹게 해주는 이점도 있어요. 맛도 향도 딱 딸기우유인데 입맛 예민한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는 왜 처음에 그렇게 거부했는지 모르겠어요. 이렇게 잘 먹을 거면서 말이죠 ㅎㅎ

 

못생긴 외모는 나중에 의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예뻐지면 되고, 몸이 뚱뚱하다면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을 가질 수 있어요. 그렇지만 키는.. 클 때 크지 못한다면 아무리 억만금을 준대도 늘릴 수 없어요. 그래서 성장기 때 키 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행해야 하는데 제일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종근당건강의 아이커였습니다. 

 

아이커 가격 솔직히 처음에 부담되긴 했지만 꾸준히 먹으면 클 것이라는 기대감에 먹기 시작한 걸 잘한 것 같아요. 섭취한 지 3개월 만에 조금 큰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. 6개월, 1년 꾸준히 챙겨주어서 1cm라도 좀 더 크길 바라봅니다.